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전체 글 2536

2021. 6. 4. 궁평유원지

지인의 초청으로 토요일 궁평항 옆 유원지로 일박이일 나들이를 하였다. 아침 일을 끝내고 유원지 야자수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을 하고 팬션으로 가는데 엄청난 차 그리고 시람들,,,, 동네한바퀴에 방영이 된 후부터 궁평항 일원으로 차박에 야영에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고 있다고 하였다. 차박을 준비 한 후 처음으로 차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2021. 5. 22. 부귀산

진안의 마이산을 국사봉, 천반산에서는 보았는데 소문난 부귀산에서는 기회가 없었다. 마침 토요일 일이 비기에 시간을 내어서 다녀왔다. 들머리가 여러곳이지만 초행길이라서 두남리로 해서 두남치에 올라가 주차를 하니 03:40였다. 일전망대로 올라갔다가 다시 이전망대로 올리가 일출을 기다렸다. 원래 일출각은 맞지않았지만 운해와 마이봉을 보려고 하였기에 시간을 보내면서 구름이 걷힐 때를 기다렸지만 메가지없는 운해는 이리저리 힘없이 휘날리면서 정말 재미없는 운해경만을 연출하였다. 이전망대에서 셀카놀이를 하다가 일전망대로 내려와 잠깐 얼굴을 내미는 마이봉을 보고는 일찍 귀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