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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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TON G4 2열 평탄화

주중은 포승에서 지내기에 주말에 시간이 되어서 어딘가 떠날 때에는 집에 갔다가 다시 이동을 하려면 힘이 들기에 그냥 여기서 스타렉스로 움직였는데 막상 목적지에 도착을 하여서 기다리는 시간 동안 스타렉스는 너무나 불편하고 또 일출을 보려고 장거리 야간 운전을 자주 하기에 많이 피곤도 하였었다. 이번에 차를 갖고 와 이곳에 주차를 해두고 움직이는데 진작 이렇게 할 것을 하는 생각이 들 만큼 편하였다. 하는 김에 차박도 할 수가 있게 2열 평탄화를 하려고 하니 기술적인 정보가 많이 부족했고 또 구할 수가 있는 평탄화에 대한 것들은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오랜시간을 검토하고 또 인터넷에서 추적, 추적을 하여서 가까운 곳에서 평탄화를 하는 곳을 찾아서 오늘 작업을 하였다. 작업 과정을 지켜보았는데 정말 마음에 들..

나의 이야기 2021.05.14

2021. 5. 5. 학암포(분점도, 소분점도)

안면도에서 일찍 마무리를 하고 분점도로 이동을 하였다. 계획은 분점도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 물때는 맞지 않지만 일몰을 보고 돌아 올려고 하였으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고 또 구름 한 점이 없는 하늘이라서 포기를 하고 회만 사서 포승으로 돌아왔다. 해국 때문에 일년에 한번 이상은 가는 곳이 분점도인데 날이 날인지라 학암포해변에도 그리고 분점도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2021. 5. 5. 새우난초

오늘은 어린이날이라서 아침 일을 끝내고 하루를 안면도와 태안쪽에서 보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통상 휴일 전날이나 휴일날은 서해대교쪽 방향은 고속도로가 완전 주차장인데 이날은 너무나 한가하였다. 안면도에 가니 벌써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있었고 숲으로 들어가니 많은 진사분들이, 꽃의 상황은 예전 같지가 않았고 좋은 모델도 보기가 어려웠다. 꽃은 있는데 꽃대가 안 보인 것이 여러 송이가 보여서 자세히 살펴보니 기가막히게 꽃대를 짤라버려서 그냥 보아서는 알수가 없어 나도 모르고 여러 컷을 찍었다. 그래도 꽃을 깨가지 않은 것을 보니 양심은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본다.

2021. 4. 24. 달궁계곡 수달래

달궁계곡으로 내려가 몇 곳의 포인트로 가니 벌써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재작년에 보아두었던 곳으로 가니 한 곳은 망가져있었고 또 다른 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조금 위쪽으로 올라와 자리가 빌 때를 기다리면서 눈에 보이는 것들은 담으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전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시간은 자꾸 가고 또 계곡 안에 빛이 들어 오기 시작했는데,,, 정말 카메라 멘 사람들 너무 한다는 생각이든다. 원 계획은 월성계곡으로 갔다가 달궁으로 올 계획이었는데 황점마을 쌍폭 앞에 나무를 누군가 아예 베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복대와 달궁으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이리저리 기분이 상해서 포기하고 인월로 가서 귀촌한 후배의 얼굴을 보고 귀로 오른 시간이 09:30 나는 야생화를 담을 때에도 가능하면 망원을 ..

2021. 4. 24. 정령치 일출

만복대에서 철쭉과 일출을 보려고 03:00 정령치에 도착을 하여서 04:00까지 한 잠을 자고 시간에 맞추어 정령치 들머리에 가서 보니 4월 30일까지 봄철산불예방으로 입산금지 반대쪽 바래봉쪽은 산행이 가능한데,,,,,,,,,,, 달궁계곡 수달래를 볼 계획이기에 정령치에서 일출을 보고 달궁으로 내려 가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많은 차들이 올라왔지만 일출 상황을 보고선 바로들 돌아서서 간다.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좋은 일출을 기대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달궁으로 내려갔다.